Gardening Girls

직접 만드시는 DIY 상품입니다







PRODUCT







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...라는 말을 퀼트 기법에 적용하자면 바로 '성당 창문'이라 할 수 있습니다.

보이는 면적은 접어들어간 부분의 겨우 1/4뿐이라는거. 때문에 많은 양의 보디 원단이 소비됩니다.

거기에 리투아니아 빈티지 퓨어 리넨과 리넨 트림은 몸값이 매우 높음에도 퀄리티를 위해선 포기할 수 없는 영역이었고요.

아껴두었던 빈티지 보넷걸 원단과 무지 피드색을 사용했어요.

들어간 자재뿐 아니라 이 파우치는 부분 부분 신경을 많이 썼어요.

만들기 어려운 게 아니라 손이 많이 가고, 그렇다는 건 정성과 시간이 들었다는 의미입니다.

보디 부분 하트 자수와 싸개단추의 자수는 직접 십자수를 놓으셔야 해요.

리투아니아 리넨의 성근 올 때문에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.







SPECIFICATION



Gardening Girls (지퍼파우치)